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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우리이혼했어요 이영하 선우은숙 40년만에 신혼여행가다!

by MGravity 2020. 12. 15.


안녕하세요


내손안에정보입니다! 


요즘 핫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죠. 우리이혼했어요가 성공리에 방영을 이어가면서 10%가 넘나드는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우리이혼했어요 출연진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혼부부는 이영하 선우은숙 커플입니다.


아무래도 당대 최고의 미남미녀 그리고 인기남녀가 만나 결혼한 만큼 그리고 많은 부부들의 공감대를 사고 있는 커플이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보는데요. 



미혼인 저도 이들 부부를 보면서 마치 저희 부모님들과 비슷한 점을 많이 보게 되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부분을 공감하실건데요.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전형적인 부부상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이혼했어요 이영하 선우은숙 커플입니다. 



별거 2년 포함 15여년 만에 처음 둘만의 시간을 가진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는 첫번째 재회에서 정말 프로질문러 선우은숙님의 파상공세? 로 많은 얘기를 오갔었는데요. 


그 중에서 신혼여행에 대한 에피소드가 TV 전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이영하씨를 좋아했던 많은 팬분들의 환상이 깨졌을거 같아요 ㅎㅎ 



40여년전 신혼여행에서 부산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에서 이영하씨는 부산의 지인들과 새벽까지 술판을 벌이고 새벽에 숙소로 갔는데 덜컥 아기가 생겼다는 에피소드였는데요. 


남자인 저도 보고있으면서 정말 한편으로 편이 되어주고싶은 마음이였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잘못했다는 생각이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우리이혼했어요 4회에서는 이영하씨가 이를 만회하기위한 제주도 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계획하면서 제일 중점인 "지인"들도 일체 관여하지 않는 오롯이 둘만의 여행을 가게 되는데요.


신동엽씨와 김원희씨를 비롯한 게스트들은 물론 TV를 보고 있던 시청자 분들도 새삼 바뀐 이영하씨를 보며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시청 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제주도공항에 먼저도착해서 선우은숙씨를 기다린 이영하씨는 4회에서 방영된 제주도에서의 첫날을 시종일관 매너있는 모습으로 40년만에 신혼여행? 을 이어갔는데요. 


반지를 평소 잘 끼지 않던 이영하씨는 선우은숙씨에게 "잘보이려고 꼈다" 라며 사랑?담긴 멘트도 날리고 저녁식사도 바베큐로 손수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흐뭇하게 시청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바베큐 불씨를 보며 선우은숙씨는 이 상황이 너무 예쁘지 않아? 불을 바라보고 있는데 참 묘하네 라는 말을 하며 4회 에피소드는 마무리가 되는데요. 


다음 에피소드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매우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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